오는 24일~26일 서울광장, 전자 바이올린, 재즈, 국악, 피아노 등 다양한 음악 장르 선보일 예정

​

▲ (왼) 예쓰아이두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이진형 (우) K-Festival 2023 포스터(사진제공 : 예쓰아이두 엔터테인먼트, K-Festival

2023 사무국)

동아일보, 채널A, 동인전람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서울특별시, 한

국관광공사 등이후원하는 ‘제9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 K-Festival 2023’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광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 공연기획에는 예쓰아이두 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형)가 참여

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위기를 맞았던 축제산업에 활기를 되찾고자 하는 취지로, 국내 17개 시·도, 기초

자치단체 및 기관 축제 관계자가 참여하며, 각 지역의 축제와 여행지를 한 장소에 모아서 볼 수 있다. 

행사를 찾은 관람객들은평소에 자주 접하지 못했던 축제를 찾아볼 수 있으며, 공연 및 여행상품정보관

참여 등을 통해 여러 정보를 얻고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 사진 위쪽 왼쪽부터 시계방향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재즈 가수 은재, 팝 피아니스트 이종은, 퓨전국악그룹 아름드리

(사진 제공 : 예쓰아이두 엔터테인먼트)

오전 개막식 행사에 이어 오후에는 신나는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24일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의 개막식 공연에 이어 25일은 재즈 가수 은재, 퓨전국악그룹 아름드리, 26일에

는 팝 피아니스트 이종은의 화려한 연주 등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볼거리에 흥미를 더 할 예정이다.

또한 24일에는 오후 1시부터 ‘한국축제, 현재를 말하고 미래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현 국내 대표 축제

감독들이 한 자리에 모여 특별 좌담회를 펼친다.

이외에도 친구, 동료, 연인, 가족 등과 함께 할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타투 등 체험

이벤트가 마련돼 특별한 경험을 쌓고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예쓰아이두 엔터테인먼트 이진형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는 한국의 곳곳 숨겨져 있던 아름다운 축제와 여

행지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축제산업의 위기를 점차 극복하고 생존전략에 고민해보며 해법을 찾을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설명하며 “행사장을 찾아주신 관람객들은 볼거리, 먹거리를 풍성하게 즐기며 특별

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